[서울의 달 1주년 이벤트 D-2] 여의도 한강에 뜬 두 번째 달, 놓치면 후회할 마지막 기회!

[서울의 달 1주년 이벤트 D-2] 여의도 한강에 뜬 두 번째 달-썸네일

서울문, 한강 위에 뜬 달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등장한 거대한 달 모양의 헬륨 풍선, **서울문(Seouldal)**은 2024년 8월 첫 비행을 시작한 이후 단 1년 만에 누적 탑승객 5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그중 외국인 관광객만 1만 7천 명이 다녀갈 정도로, 서울의 새로운 야경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대 130m 상공까지 올라 약 15분간 서울 전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니라, 한강 위에 뜬 두 번째 달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 서울문 공식 안내: 서울시 정책 아카이브 – 서울달(Seouldal)

서울달(SEOULDAL) < 서울 정책 아카이브

 

🌚1주년 기념 이벤트 – 축제 같은 10일

 

서울문은 첫 돌을 맞아 2025년 8월 22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금·토·일요일마다 특별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 포토존 : LED 조명으로 꾸며져 인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붐볐습니다.
• 퀴즈 이벤트 : QR코드를 통한 실시간 퀴즈 참여, 정답자에겐 기념품과 할인 쿠폰 증정.
• 캐치볼 체험 :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뛰어놀며 웃음을 나누는 체험.

짧았지만 강렬했던 1주년 행사는, 서울문이 단순한 탈것이 아니라 시민 참여형 축제 공간임을 증명했습니다.

🌙 운영 시간과 요금

 

서울문은 이벤트 종료 후에도 계속 운영 중입니다.

• 운영 시간: 화~일요일 12:0022:00 (월요일 정비 휴무)
• 탑승 시간: 약 15분 (준비 포함 약 30분)
• 탑승 인원: 20~30명 동시 탑승
• 이용 요금: 성인 25,000원 / 청소년·어르신 20,000원 / 장애인·유공자 30% 할인

👉 관광 정보: 비짓서울 – 서울달(Seouldal) (2025년 4월 업데이트)

서울의달, 한강 위에 뜬 달

🌝 달빛이 만든 추억

 

풍선이 천천히 하늘로 오르면, 발밑으로 한강이 은빛 물결처럼 반짝입니다. 여의도의 빌딩 숲은 장난감처럼 작아지고, 남산타워 불빛이 멀리서 인사합니다.

 

아이들은 “달이 두 개야!”라며 환호하고, 부모님은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을 지으며, 연인들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줍니다. 서울문 위에서의 15분은,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추억으로 바꿔주는 순간이 됩니다.

서을의 달-달빛이 만든 추억

🚶 함께 즐길 주변 명소

 

서울문 체험만으로는 아쉬울 수 있죠. 가까운 여의도 주변 명소를 함께 즐겨보세요.

• 한강 유람선: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이랜드 크루즈 → 이랜드크루즈 예약
• 국회의사당 산책로: 한강 바람을 맞으며 걷는 둘레길 → 비짓서울 – 국회의사당
• 여의도 한강공원: 돗자리 하나면 충분한 여유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 여의도한강공원

서울의 달-함께 즐길 주변 명소

찾아가기

 

"서울의 달' 풍선은 전용 주차장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가까운 공영주차장이나 유료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방문하기가 더 편리해집니다.

 

▶ 버스: 여의도환승센터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 ['서울의 달' 열기구 - 대중교통이 편리합니다]

▶ 지하철

• 5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2분(약 652m)
•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1분(약 652m) 

 

 

🔗 참고 / 관련 링크 (Reference / Links)

 

• 서울문 이용 안내 및 예약[네이버]: 서울문 예약 안내 
• 서울의 달 이용안내 및 예약[카카오톡]: 서울의 달 예약 안내

※카카오톡으로 안내받으실 분은 아래 큐알 마크로 접속 바랍니다

 

 

📌 마무리하며

 

서울문은 단순히 하늘 위로 떠올라 야경을 보는 체험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주년 이벤트는 끝났지만, 서울문은 지금도 계속 달빛을 품고 여의도 한강 위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연인, 가족, 친구 누구와 함께하든, 이곳에서의 15분은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이번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두 개의 달(자연의 달과 서울문)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 이야기는 이어지는 2편 – 추석 가족 버전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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