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제 못 갈수도? 관람예약 시간 방법 가는길

청와대 관람예약 시간 방법 가는길-썸네일

마지막 기회! 이번 주말 관람 팁 총정리

 

"청와대 이제 못 들어간다던데요?" 제21대 대통령이 청와대가 집무실로 적합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실제 일부 공간이 재정비에 들어갔고 관람 종료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지금 우리가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청와대는 더 이상 오래 열려 있지 않을지 모릅니다.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청와대 전경

왜 지금 가야 할까?

 

제21대 대통령이 청와대를 다시 대통령 집무실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이로 인해 내부 핵심 공간들이 하나둘씩 민간 개방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유롭게 청와대를 걸어볼 수 있는 기회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제21대 대통령이 2024년 12월 언론 인터뷰에서 "청와대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강한 공간으로, 충분히 집무실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다"라고 발언
• 이후 실제로 본관과 영빈관을 둘러보며 보안성과 구조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짐
• 2025년 상반기, 대통령실은 "청와대 일부 공간의 행정 활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2025년 하반기 중 춘추관 등은 공식 업무 기능 재정비 구역으로 지정됨
• 따라서 청와대가 다시 대통령 집무 공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음

청와대 전경-왜지금가야할까?

지금 예약 없이 갈 수 있을까?

 

청와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날들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부 구역은 점점 닫히고 있고, 예고 없는 종료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예약 여부와 상관없이, 지금이 그 문을 통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 원칙: 사전 예약 필수 (문화재청 홈페이지)
• 실제: 일부 시간대 현장 접수 가능, 하지만 조기 마감 매우 잦음
• 추천: 평일 오후 또는 비 오는 날 방문 시 비교적 한산함

청와대 전경-지금 예약 없이 갈 수 있을까?

입장료 & 신분증 필요 여부

 

지금 이 공간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머지않아 대통령의 집무가 다시 시작될 장소입니다. 그 전에, 시민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이 기회를 반드시 활용하세요.

 

• 관람료: 무료
• 신분증: 만 14세 이상 필수 (청소년증, 모바일 운전면허 OK)
• 외국인도 가능하지만 여권 필수

입장료 & 신분증 필요 -청와대관람방법

볼만한 곳은?

 

대통령 집무실이 될 그 공간을 지금은 시민 누구나 거닐 수 있습니다. 이 풍경이 곧 다시 권위의 상징이 되기 전에, 꼭 한 번 눈에 담아두세요.

 

• 본관, 접견실, 연못, 녹지원 등 청와대 정통 코스
• 인증숏 인기 장소: 본관 외부 계단 앞

청와대관람방법-가볼만한곳

가는 길 & 관람 방법

 

관람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권력의 역사, 그 길이 멀지 않습니다.

 

• 위치: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 (경복궁 뒤편, 청운효자동 인근)
• 지도 보기:👉 네이버 지도에서 청와대 위치 확인하기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약 10~15분
• 버스: 경복궁 정류장(1020, 1711 등) 하차 후 도보 접근 가능

👉청와대자차공영주차장 팁 

청와대를 자차로 이동했다면?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찾는다면? - 청와대 사랑채 공영주차장

 

관람 시간 & 방식

 

아침 햇살이 본관 정면을 비추는 풍경, 저녁 무렵 녹지원의 고요함. 청와대는 시간대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줍니다. 하루 중 언제 가든, 각기 다른 감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관람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 전체 관람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2시간
• 자유 관람이며, 주요 지점마다 문화해설사 상주

[2편] 청와대 관람, 지금 꼭 가봐야 할 이유는요?

청와대관람방법-시간

관람 시 주의사항

 

• 입장 시 보안 검색 있음 (금속류, 대형 가방 제한)
• 음식물 반입 금지, 음료는 마시지 않고 휴대만 가능
• 반려동물 출입 불가
• 휠체어, 유모차 대여 가능 (입구 안내소에서 요청)
•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삼각대 및 드론 촬영 금지

청와대관람방법-관람시주의사항

관람 꿀팁 & 촬영 명소

 

처음 가는 사람도, 여러 번 가본 사람도 만족할 수 있는 관람 팁을 정리했습니다. 좋은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아래 포인트를 꼭 기억하세요.

 

• 해설사 동행 구간은 설명이 끝난 뒤 여유 있게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①본관 외부 계단, 녹지원 연못 옆 벤치, 영빈관 입구 계단은 인증샷 명소입니다.
• ②오전 10시 전, 오후 4시 이후는 상대적으로 관람 인원이 적어 사진 촬영에 용이합니다.
• 스마트폰 망원 기능보다는 ③광각 카메라를 추천합니다. (건물 전체 구도 잡기 좋음)
• 날씨가 ④흐린 날에는 본관 외벽 색감이 더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흐린 날도 충분히 좋습니다.

청와대관람방법-포토존

청와대 현장 이벤트 (2025년 6월 기준)

 

• 문화재청 주관 주말 클래식 미니 콘서트 (녹지원 야외무대, 매주 토/일 오후 3시)
• 기념품 부스: 청와대 엽서, 자석, 책갈피 등 소형 기념품 현장 판매 중
• 아이 동반 가족 대상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운영 (입구에서 도장 카드 수령 가능)
• 사진 인화 이벤트: 관람 인증숏 SNS 태그 시 무료 즉석 인화 제공 (선착순 100명)

모든 행사는 사전 고지 없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현장 직원 안내 또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세요.

 

👉 2편 보러가기: 청와대 내부공간, 언제 폐쇄되나?

[2편] 청와대 관람, 지금 꼭 가봐야 할 이유는요?